채점이 끝나면 경험치와 레벨이 쌓입니다
인쇄한 학습지를 카메라로 채점한 뒤에 나오는 화면에 경험치와 레벨, 그리고 칭호를 넣었습니다. 점수가 나오면 끝이던 화면에 뒷부분을 더한 셈입니다.
지난 소식에서 결과를 보여 주는 방식은 조금씩 바꿔 가겠다고 썼습니다. 그 첫걸음입니다.
채점이 끝나면 경험치가 늘어납니다
학습지를 찍어 채점이 끝나면, 점수 다음에 경험치가 늘어나는 화면이 나옵니다.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오르고, 레벨이 오르면 칭호를 받습니다. 어떤 칭호가 있는지는 화면에서 직접 보세요.
경험치와 레벨은 학습자마다 따로 쌓입니다. 아이를 여러 명 등록해 두었다면 각각 따로 모이고, 섞이지 않습니다.
잘못 읽힌 답을 고치면 경험치도 다시 계산됩니다. 틀림 표시가 된 칸을 직접 고치면 그만큼도 반영됩니다.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솔직하게 적어 둡니다. 경험치를 세는 방식도, 레벨이 오르는 속도도, 칭호의 종류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만들어 가는 부분입니다.
어느 정도 속도로 레벨이 올라야 계속하기 좋은지, 저도 아직 모릅니다. 너무 빠르면 금방 질리고, 너무 느리면 채점할 때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화면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쓰이는 모습을 보면서 정하고 싶어서, 지금의 형태를 확정하지 않은 채 내놓았습니다.
칭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있는 종류가 그대로 남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름도, 받는 조건도 바뀔 수 있습니다.
앞으로
경험치도 칭호도, 계속하는 일이 조금 더 즐거워지도록 넣은 것입니다. 채점이 끝난 뒤에 작아도 기쁜 일이 하나 있다. 그 자리를 지금부터 찾아 가려고 합니다.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으면 문의하기로 알려 주세요. 무엇을 바꿀지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